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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달리는 리뷰

여름반팔티추천, Coor 쿠어 기자코튼 세미오버핏 티셔츠

안녕하세요 오늘도 달리는 오달입니다.

이번엔 제가 얼마전에 새로 구입한 쿠어반팔티를 리뷰해보려 하는데요.

 

사실 산지 제법 됬지만 포스팅을 미루다미루다 오늘 올리게되었네요. 반성합시다.

소개드릴 쿠어 반팔티 입니다.

쿠어는 요즘 25~34세 까지 옷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도메스틱 브랜드인데요.

 

 

이번에 쿠어에서 출시된 반팔티는 일반면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드러운 기자코튼으로 완성되었다네요.

GIZA COTTON : 세계 최고의 코튼

기자코튼이 우수한 이유는 나일강 델타에서 재배되고 수확되기 때문입니다.

최고급 면화가 재배되기 좋은 햇빛, 토양, 습도, 공기 중 수증기 등 좋은환경 덕분에 완벽한 면화성장을 촉진합니다.

 

기자코튼에 대한 설명이였구요.

무신사 정가 35000원에 할인이리저리 받아 28000원 가량에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구매한 색은 다크그레이(Dark Gray)이구요. 

 

현재 컬러는 9가지색으로 판매중이며, 저는 살짝 어두운색의 계열을 선호하기에 다크그레이로 골랐네요

뭔가 검정과, 흰색은 사기 아깝더라구요.

 

저는 이번구입으로 쿠어제품을 처음으로 구매했는데요. 하도 좋다좋다 소리는 많이 들어서 구매를 했네요.

쿠어제품도 처음이고, 기자코튼이라는 소재의 티셔츠도 처음인데 일단 기존의 일반 티셔츠와는 다른 독보적인 터치감+견고한 내구성+주름이 거의가진않음
+ 세탁 후 변형이 거의없고

터치감도 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상품설명을 보고 바로 구매결정.

 

사이즈는 S , M, L , XL 이렇게 4가지구요.

저는 키 180 / 몸무게 80 입니다 사이즈는   L 로 선택했습니다.

 

무신사는 하나만 시켜도 무료배송인거 아시죠

게다가 빠른 배송

 

 

자 일단 포장은 흰봉투안에 투명봉투로 이중포장되어있네요. 깔꼼

 

 

택에도 기자코튼의 칭찬을 수없이 반복해주는 쿠어

 

 

다크 그레이는 실제로 보면 그리 어둡지는 않구요, 먹색에 좀 가까운거같네요.

그렇게 강조하는 촉감과 재질은 뭐 만족할법한 수준입니다.

솔직히 광고설명하는거에 따라갈만큼 그정도의 촉감은 느끼진 못하구요. 일반 티셔츠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일단 제가 상체발달형이라 사이즈부터 한번 입어보자 했더니

저한테는 라지가 딱 맞네요. 

제품자체가 세미오버핏으로 나온거라, 살짝 루즈하게 입으시던데 저한테는 좀 딱맞네요

XL로 교환하려다가 그냥 입어보자싶어서 교환하지않았습니다.

 

착용샷 보여드릴게요. 저녁에 찍은거라 자연광이 없음이 아쉽네요.

 

 

정면 샷 1
정면 샷2

 

상의 : 쿠어 기자코튼

하의 : 토피 와이드 데님

신발 : 컨버스 척테일러

가방 : 브래디백

 

 

측면 샷

 

초보블러거라 빼입한 사진은 없고 넣입한 사진만 있네요.

제품자체가 오버, 세미오버로 나온거라 기장감은 어느정도 있어요.

저한테는 라지가 딱 맞는 사이즈라 기장이 살짝 애매했는데 빼입보단 확실히 넣입이 깔끔해보였어요.

 

가격대비 아주 무난한 제품같다고 생각들구요. 촉감도 부드러워 손이 자주 갈 반팔티셔츠 같아요.

여름반팔티 고민이신분들은 컬러하나 고르셔서 사보시고 괜찮다싶으면 몇컬러 더 사시는거 추천드려요!

이상 coor 쿠어 기자코튼 스판 세미오버핏 티셔츠(다크그레이) 리뷰였구요

 

다음리뷰는 좀 더 상세한 착샷으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