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달리는 오달입니다.
오늘은 다들 한번씩은 들어보셧을만한 요즘 대세 조리 "우포스"를 소개합니다.
사실 저는 구매한지 2주~3주 가량 되었는데요.
디자인 및 착용감 등을 어느정도 신어보고 솔직한 리뷰를 쓰려고 했으나
이렇게 리뷰가 늦어진것은 당연히 제가 게으른 탓이겠죠..
저는 6월 24일에 구매를 했구요.
아시다 시피 우포스의 정가는 55,000원입니다. 무신사 판매사진입니다.
그만큼 많이들 찾는 신발에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저도 구매해보았죠.
사실 한달정도 전에 친구가 우포스 조리를 산다고 하길래 무슨 조리를 5만원주고 사는지
이해가안된다고 니혼자 사라고 했었거든요..
그러고 친구를 만나 한번 신어봤는데 편하더라고요..
디자인도 무난해서 어디에도 잘 어울릴거같았구요..그래서 구매했죠. 여자친구꺼와 같이요.
우선! 우포스라는 브랜드는 저는 이 조리를 보고서 처음 듣게된 브랜드였구요.
" OOFOS는 19070-1980년 런닝화붐을 주도했던 미국신발업계의 전문가들이 프로젝트팀을 이루어 만든 브랜드입니다.
OOFOS는 운동 후 회복을 할 수있는 신발을 필요로하여 충격을 흡수하고 피로회복을 도우는 신발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생체 역학적으로 설계된 밑창과 결합된 혁신적인 OOFOAM 기술을 개발하여 힐링슈즈를 만들었습니다."
신기하죠 충격을 흡수하고 피로회복을 도우는 신발 이라는게 주요지인데요.
자 일단 상세설명같은것은 사이트를 통해 직접구매하실때 보시는게 좀 더 괜찮으실거같아서
제 개인적인 리뷰위주로 적겠습니다.
간혹 박스없이 비닐로만 쌓인게 온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다행히 박스채로 배송완료!
마음까지 편해지는 패션 힐링슈즈
제가 구매한 제일 큰 이유입니다, 패션+편한슬리퍼 를 원했거든요!
보통 체형에 맞게 엄청 편한 슬리퍼는 너무 못생겼고 또 패션위주로나오는 슬리퍼는 이쁘긴하지만
장시간 신으면 발이 너무 피곤하고...
근데 우포스는 그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하는데 " 일단 꺼내볼게요"
이렇게 박스안에 비닐로도 동봉되어 있네요 깔꼼
생각보다 살짝 투박하죠???
새것의 고무?실리콘? 냄새가 살짝 올라와요.
밑창이 미끄럽게 생겨서 비오는날에 좀 미끄럽지않을까 걱정이 들었어요.
신어본 후기는 밑에 요약해볼테니 끝까지 봐주세요.
택같이 저런것도 달려있네요.
우포스 로고가 보이는 옆태입니다. 저 하얀색 로고가 없었으면 너무 심플했을듯. 포인트 굿
자이제 조리에 부착된 것들 다 제거하고 신어볼게요.
일단 죄송하구요..발이 못생겨서 좀 흉측하네요
제 발사이즈는 265이구요. 예전에는 발에 딱 맞춰서 신었는데
어느새부턴가 신발사이즌 270정도로 주문해서 여유있게 신고있어요.
우포스도 270사이즈로 주문했어요.
제발이 상당히 날렵한 칼발이라 조리가 여유있어보이죠?
전체적으로 넓직한 느낌이에요.
저는 칼발이라 여유있지만 발크신분들도 충분히 신을수 있게 여유있게 나온느낌.
이사진을 찍어두길 잘했네요.
사이즈 고민하시는 분들은 반치수는 필수업인거같구요. 한치수 업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제기준 265인데 270을 시켜도 저렇게 뒷쪽 길이가 딱 맞아떨어지네요.
이상 집에서 신어본 리뷰였고
옷이랑 코디한 사진은 아직 많이 있지는 않네요.
2박3일 동해 여행갈때 주구장창 반바지에만 신었구요.
포스팅을 위해 흑청, 연청 으로해서 사진 몇컷 찍었네요.
짧은 반바지에 그냥 편하게 신었어요.
그냥 동네마실나갈때 신는 스타일같긴하죠..
다음은 와이드 데님 흑청에 신은 우포스입니다.
바지가 원래 와이드한 바지인데 셀프로 숙여 찍으니 제대로 나오진않았네요.
그다음은 연청입니다.
연청역시 어느정도 와이드한 핏의 바지인데 사진엔 크게 부각되지않았네요.
이렇게 반바지, 흑청, 연청 으로 해서 신어봤구요.
제가 2~3주 신어보고 느낀 우포스의 리뷰를 간단히 적어볼게요!
#1. 가격대
정가 55,000원 비쌈 저는 무신사 통해서 45,000원 가량에 구매했고,
여자친구 사이즈는 항시 품절이라 새제품으로 매물로 정가구매해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적당한 가격은 40,000원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해봅니다.
정가 구매55,000원 하지마시고 어디사이트든 쿠폰 적립금 다 맥여서 4만원초중반으로 맞춰 구매하세요!
#2. 착용감(2박3일 동해여행가서 하루 평균 7~8시간 걸으면서 돌아댕김)
일단 착용감은 10중에 8정도로 매겨봅니다.
우선 극한 기대감에 무슨신발을 신어도 와 진짜 편하고 날라갈거같다는 느낌을 받기힘들듯한데
그래도 생각보다 괜찮았음. 특히 조리같은거 신으면 엄지발가락와 검지발가락 사이에 뭐가 끼이는듯한 느낌을
굉장히 싫어하는데(그래서 조리자체를 원래 신지를 않음) 근데 이건 괜찮았네요. 착용감 10중에 8
#3. 스타일
신발 단품만 봤을때는 그냥 진짜 투박하고 동네슈퍼갈때 신는 신발같이 보이긴해요.
반바지랑 입었을때도 저한테는 살짝 그런느낌이였구요.
근데 청바지나 슬랙스 등 살짝 와이드한 바지랑 매치했을 때가 개인적으론 제일 이뻐보이네요.
스니커즈나 구두 등 다른 신발말고 조리로 편하게 스타일링 하기엔 좋다고 생각 10점중에 8점
이상 요약 3가지였구요. 내돈주고 내가 신어본 솔직후기입니다.
댓글로 궁금사항 주시면 친절이 답글 달아드릴게요!
요즘대세 우포스 항시 품절인 이유를 알겠지요.
그럼 오늘도 달린 오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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