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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달리는 리뷰

나이키 제이크루 킬샷2 , 사이즈, 코디 완벽정리(6개월 신은 후기)

나이키 제이크루 킬샷 2 , 사이즈, 코디 완벽 정리(6개월 신은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달리는 오달입니다.

장마철인 요즘 지금도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있는데요.

제가 있는 여기 부산은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 오고, 내일도 종일 비가 온다네요. 주르륵주르륵..

 

오늘 제가 쓰려는 포스팅은 제가 애정 하는 신발 중에 하나인 나이키 킬샷 2 제품을 한번 소개해보려고 해요.

 

요즘은 킬샷 2 제품과 비슷한 스타일의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테일윈드 2개 제품도 많이들 찾고

신고 다니시는 분들 보면 코디 이쁘게 잘하시더라고요.

 

데이브레이크와, 테일윈드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킬샷 2는 또 그만의 매력이 다르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쉐입이 보다 날카로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가졌다고 할까요.

 

#1. 간단한 제품 소개

 

나이키 제이크루 킬샷2 네이비입니다.

 

▶나이키와 제이크루의 콜라보 스니커즈인 건 다들 아시겠지요. 대부분 매물로 구매를 하시다가 

   요즘은 병행수입으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제이크루에서 직구하실 때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 아마 나이키 킬샷 2 일 듯합니다.

   수시로 품절되는데 품절과 재입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자주방문하셔서 기회를 노려보세요!

 

▶ 제 기준에서 킬샷은 귀엽고 둥그스러운 느낌보다 캐주얼하고 날렵하면서 섹시 한쪽에 좀 더 가까운듯한 느낌.

 

▶ 전체적인 화이트 컬러에 네이비 나이키 스우시의 조합이 정말 좋은데 아웃솔이 고무창으로 그것이 킬샷의 포인트.

 

▶ 데님 팬츠나, 슬랙스,  치노 팬츠 등등 거의 모든 바지를 소화할 수 있는 그런 깔끔한 디자인

 

▶ 개인적으론 베스트 색상은 네이비라고 생각해요( 와인, 그린도 사고는 싶음..)

 

사이즈 팁 : 저는 발볼이 많이 좁은 편이라 정사이즈로 갔어도 충분했을 거지만 반입하여 270을 주문했습니다.

 

▶ 발볼이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은 산업 또는 1 업 하시는 거 추천드리고요. 여유롭게 신으시어 꽉끈하여 신는 거 추천!

 

굽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고 자로 재보니 2.6cm 정도 되는듯하네요.  적당한 편인 거 같네요.

 

▶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소홀히 관리하시면 금세 더러워지기 십상입니다. 정말입니다.

    전체적으로 가죽과, 스웨이드 재질로 이루어져서 더러워지기 쉽지만, 또 반대로 빈티지한 느낌도 강렬하게 줄 수 있죠.

 

▶ 개인적으로 힐 탭 부분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NIKE라고 나이키 로고가 빈티지하게 들어가 있는데요.

    살짝이 크롭 한 바지나, 반바지와 매치했을 때 굉장히 포인트가 되어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착용감은 신오보 셔야 아시겠지만 굉장히 편하네요. 페이크 삭스를 신고 신어도 편하고, 스포츠 양말을 신고 신어도

    굉장히 착용감 편한 편 별 5개 중에 4개

 

#2. 나이키 제이크루 킬샷 2 코디 (270사이즈 / 네이비)

코디①②③④

상의 : 시리즈 에피그램

하의 : 브랜디드 크림진

신발 : 나이키 킬샷2

가방 : 메종 키츠네 에코백

기타 : 오메가

 

코디②

상의 : lee

하의 : 브랜디드 크림진

신발 : 나이키 킬샷 2

가방 : 

기타 : 

 

 

코디③

상의 : 유니폼 브리지

하의 : 러기드 하우스 퍼티그 팬츠

신발 : 나이키 킬샷 2

가방 : 

기타 : 

 

코디

상의 : 바버 퀼팅 재킷 + 폴로 니트

하의 : 유니폼 브리지 퍼티그 팬츠

신발 : 나이키 킬샷 2

가방 : 

기타 :  그라미치 캡

 

이상 이렇게 4가지 느낌으로 제가 데일리로 입고 다니는 코디를 보여드렸습니다.

앞선 피드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하이엔드의 고가 아이템들보다 제가 어느 정도 생각하는 

금액선의 밑으로 가성비 좋은 아이템들 위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없는 자의 합리화)

 

많이 부족한 패션감각이고, 사진 기술이고, 모든 게 많이 부족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달리신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고, 저도 오늘 열심히 달렸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