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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달리는 리뷰

메종키츠네 에코백, 토트백 / 여름에 가방하나로 포인트주는 코디

메종키츠네 에코백, 토트백 / 여름에 가방 하나로 포인트 주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도 달리는 오달입니다.

이번에는 여름 코디 필수품! 여름에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 좋은 에코백을 하나 소개할까 해요.

 

메종 키츠에 에코백이고요. 다들 많이들 아시는 브랜드 쥬?

 

#1. 간단한 제품 소개

 

현재 신세계 SSF SHOP에서도 판매 중인 제품입니다.

20SS Unisex Tote Bag Tricolor Fox-White , 품명 : QK01D4PU21

인터넷 최저가로 검색해보시면 많게는 5만 원 후반, 적게는 6만 원 초중 반원대에 구매 가능하실 거 같아요.

메종 키츠네라 하면 귀여운 여우 시그니처를 떠올리실 텐데요.

 

오늘 소개하는 에코백도 큼지막하게 귀여운 폭스 시그니처가 들어가 있습니다.

Three  컬러인데.. 왜 Tricolor라고 했을까요?  문득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MAISION KITSUNE 남녀공용 Tote Bag Tricolor Fox입니다.

트리컬러 폭스 프린트가 크게 들어간 코튼 트윌 소재의 토트백이에요!

▶ 에코백 전체가 올 화이트입니다. 아이보리 섞인 느낌의 누런 화이트 아니고

    완전히 새하얀 화이트입니다. 관리 조금만 소홀하게 하시면 때가 어마 무시하게 탑니다

 

그리고 내부 포켓이 없어요(이건 좀 중요) 

 

▶ 그리고 어깨끈이 생각보다 길어서 남녀 공용으로도 충분한 거 같아요.

 

아하 또 모서리마다 각 진부분이 없어서 물건을 한쪽으로만 치우치게 넣으시면 모양이 흐물거려집니다..

 

♥ 브랜드에 대해서 잠시 알아봤어요♥

원래 메종 키츠네는 여성 패션 브랜드로 시작한 걸로 알고 있어요!

요즘은 남녀 공용으로 트렌디하고 모던한 감성으로 요즘 패션시장을 저격 중입니다.

 

요즘 반팔티, 맨투맨, 카디건 할 것 없이 우측 가슴 부분의 폭스헤드 로고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죠.

한 뚝배기, 두 뚝배기까지 달려있습니다. 저 조그마한 폭스헤드가 뭐라고 그렇게 감성 돋을까요.

 

그리고 올해 SS시즌에서부터는 요가하는 폭스 로고를 새로 출시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보이시나요.

저 요가 다양한 요가 자세들로 인기몰이중인 메종 키츠네입니다. 귀엽긴 하네요.

 

메종 키츠네가 한국에서 유독 판매가 잘되는 건지 브랜드 자체에서 한국을 모 토로한 제품들도 출시가 제법 되는데요.

태극기 모자를 쓰고 있는 폭스헤드도 있고요. 

저렇게 SEOUL MK라고 버젓이 쓰여있는 레터링도 많습니다.

 

아하 가방 하나 소개하면서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저 같은 경우는 제가 구매할 즈음엔 다른 블로거들의 평가와 후기들을 중점적으로 보면서 그 상품 위주의 내용만

쏙쏙 읽었는데, 제가 이렇게 리뷰를 하면서 몰랐던 내용도 알게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뭔가 그 브랜드만의 감성과 느낌을 조금 더 인지 하게 되는 거 같아 좋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도 잠시 1~2분이나마 제가 가져온 정보 읽으시면서

이 브랜드가 이렇구나 하고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메종 키츠네 에코백 코디( Tri Color WHite)

 

코디①②③

상의 : 시리즈 에피그램

하의 : 브랜디드

신발 : 나이키 킬샷 2

가방 : 메종 키츠네 에코백

기타 : 오메가

코디②

상의 : 유니폼 브리지

하의 : 유니폼 브리지 벌룬 팬츠

신발 : 반스 스타일 36

가방 : 메종 키츠네 에코백

코디③

상의 : 유니클로

하의 : 프리즘 웍스 스트링 카고 팬츠

신발 : 커먼 프로젝트

가방 : 메종 키츠네 에코백

 

이렇게 3가지 코디로 메종키츠네 에코백을 가볍게 데일리 백으로 활용해보았고요.

여름에 반팔, 반바지만 입고 나가기엔 뭔가 포인트 줄게 없으신 분들,

백팩이나 크로스백은 더워서 다른 가벼운 에코백을 찾으시는 분들,

휴대폰, 지갑 등 항상 어디 나가실 때 어떠한 가방이라도 챙기셔야 마음이 편하신 분들 (저요)

그런 분들께 추천하는 가방입니다.

 

이상 오늘도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드리고요.

열심히 달린, 오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