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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달리는 리뷰

[메종키츠네 반팔] 더블폭스헤드 라떼, 구매 고민이신 분들 보세요

[메종 키츠네 반팔] 더블 폭스헤드 라테, 구매 고민이신 분들 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달리는 오달입니다.

얼마전에 메종 키츠네의 에코백을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같은 브랜드 메종 키츠네 반팔티셔츠를 소개합니다.

 

엄청 핫한 반팔티셔츠죠.

요즘은 도메스틱 브랜드들도 원단, 재질 등이 매우 우수하게 나와서 해외 유명브랜드와 비교해서

품질면이나, 가격적인면에서 뒤처지지가 않는데요.

 

확실히 해외 유명 브랜드만의 감성적인 느낌까지는 미치지 못하는 거 같긴 해요.

저 포함, 다른 분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니 구매를 하는 거겠지요.

메종 키츠네 공홈에는 항상 품절이라 재고가없는 상황이니까요.

 

제가 구매한 메종키츠네 반팔 역시 지금 공홈엔 품절이라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공홈에서 구입이 가능하더라도 300달러 이 상사야 배송비가 없지

그 이하로 구매 시 배송비만 4만 원가량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간단한 제품 소개(색상 라테 / 사이즈 XL)

▶ 저번 메종 키츠네 에코백 포스팅에도 설명드렸는데, 메종 키츠네라는 브랜드는 여성 패션 브랜드로

    시작을 했었고, 요즘은 남녀공용으로 너무 트렌디한 감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죠.

▶ 일단 저는 사이트에서 구매하지 못했고요. 새 제품을 매물로 구매했습니다. 

    요즘 공동구매로 많이들 구매하시긴 하던데, 배송도 오래 걸리고 번거로운 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

    매물로 빠르게 구매완료.

음 재질은 역시나, 구매 가격에 비하면 좋은 재질이라고 볼 수는 없겠네요

    말들이 많더라고요. 기본 베이식 하우스에 더블 폭스헤드 달랑 붙어있다. 한번 빨면 생명을 다한다. 등등

    질에 대한 악평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 악평을 모두 잠재우는 것이 메종 키츠네만의 갬 성적인 느낌이죠

    재질에 대한 불만으로 불평을 쭈욱~ 늘어놓다가 결론은 이쁘다에요. 

▶ 폭스헤드 1개 7만 원, 2개 14만 원 정도 하겠네요.. 사악하죠

▶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올리브 색상도 참 이쁘더라고요. 사랑하는 사람이 계시다면

    색상 다르게 해서 커플룩으로 입으시면 정말 좋을 듯해요. 돈 많이 벌어야겠어요.

 

 

#2. 착장 사진 (색상 라테 / 사이즈 XL)

코디는 2가지로 보여드리고요.

바지만 바꿔서 찍어봤습니다.( 더스티 베이지 / 블랙) 둘 다 와이드 슬랙스입니다.

사이즈는 180 / 80  제 기준으로 XL를 구매해서 입었는데 기장감은 좀 있고 어깨나 팔은 정사이즈로 보이네요

저는 살짝 세미 오버 느낌을 더 원했긴 한데 사이즈 감이 나쁘진 않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추천드립니다. 

코디① 

상의 : 메종 키츠네 더블 폭스헤드

하의 : 무신사 스탠더드 와이드 슬랙스(더스티 베이지)

신발 : 우포스

코디②

상의 : 메종 키츠네 더블 폭스헤드

하의 : 무신사 스탠더드 와이드 슬랙스(블랙)

신발 : 우포스

 

이렇게 바지 색상 2가지로 코디해보았는데요. 

물론 반팔티셔츠 한 장에 15만 원 가까이 되는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를 하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저렴한 반팔티셔츠 여러 장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주의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투자해서

본인이 풍기는 갬 성적인 부분을 보여주고 싶다 생각 드시는 분들은 추천해봅니다.

물세탁하지 않고 아껴 아껴 오래 입으면 될 테니까요.

 

그래도 제가 생각하는 가격대는 8~9만 원 대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 사람들마다 경제적인 능력이 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회사원 입장에서

하는 말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여하튼 저 튼 제 결론은 비싸게 주고 산만큼 이쁘게 잘 아껴입자 입니다. 만족스러운 구매라는 거죠.

메종키츠네 에코백 궁금하신분들 계실까해서 포스팅 하나 넣어 놓을게요 궁금하시분들 들어가보세요!

메종키츠네 에코백, 토트백 / 여름에 가방하나로 포인트주는 코디

 

이상 오늘도 열심히 달린 오달이었습니다.